제주 상·하수도 정비사업 조기발주 추진단 운영

2020-12-09     김영순 기자

 

서귀포시는 2021년 소규모 상·하수도 정비사업 조기발주를 위해 상하수도과장을 단장으로 조기발주 추진단(2개반 8)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단에서는 내년도 상수도 배·급수관 정비사업 10(75000만원) 소규모 하수도 정비사업 19(197000만원) 하수관로 준설 3(8) 등 총 32건에 352000만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조기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중 하수도 정비사업 811억원에 대해서는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나머지 소규모 상수도 급·배수관 정비사업 등 24건에 24억원에 대해서는 상하수도과 자체인력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현장조사 측량을 실시하는 등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