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자청비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 개최
2020-11-11 제주매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의장 이창철), 제주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자청비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아스타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농업경영 부문에 부정선 제주물마루된장학교 대표가, 농업기술 부문에 고봉철 서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이, 농촌문화·복지 부문에 오라동민속보존회(회장 문명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청비제주농촌문화상은 제주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시상해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