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문 매거진인 ‘EV’ 11월호 발간

2020-11-04     김영순 기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전기차 전문 매거진인 ‘EV’ 11월호가 발간됐다. 11월호에는 지난달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개막한 정의선 시대를 커버스토리로 담았다.

정 회장은 고() 정주영 선대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에 이어 현대차그룹 3세 경영시대를 열면서 세계 자동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V'는 정 회장이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선대들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리더십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최근 전기차 코나의 잇단 화재와 복잡하게 얽힌 순환출자 구조를 정리해야 하는 녹록치 않은 현실도 짚었다. ‘한국판 뉴딜의 계획도 소개하면서 전국 136개 광역기초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내놓은 지역뉴딜의 시도별 플랜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