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활근로사업 실시
2006-01-28 한경훈 기자
올해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조건부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근로능력은 있으나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근로기회를 상실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내용은 각동별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재가노인.장애인 봉사서비스, 지역내 환경정비사업 등 공공서비스 부문 8개사업에 중점 투입한다. 또한 자활후견기관에서 가사.간병 등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18개 사업에는 투입되는 예산은 총 23여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