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추정 40대 집에서 숨져

2004-06-21     김상현 기자

19일 오전 6시께 제주시 이호동 소재 D아파트에 사는 김모씨(43)가 숨져 있는 것을 옆집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음주량이 많았다는 동네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