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체육상 연구상부문 최우수상

2006-01-27     고안석 기자

제주도체육회 이창준 부회장이(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이 제5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상 부문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6년간 제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박사학위 논문을 비롯해 경기력 향상 및 건강에 관한 연구 논문 52편을 저명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체육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 부회장은 대한올림픽위원회 대학스포츠위원회 및 제주도체육회 사무처장, 이사를 역임했으며, 전국 자연과학대학장 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산학협동의 현장연구에도 적극 앞장서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

주요논문으로는 '저항운동이 남자 고교생의 학년별 건강관련 체력ㆍ성장호르몬ㆍ골밀도 및 골대상에 미치는 영향' '여성고령자를 위한…'등  52편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