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제주지부, 이·취임식 및 유공포상

2020-10-19     제주매일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김양옥)는 15일 탐라자유회관 강당에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부 회장단과 포상 수상자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연기된 도지부 회장 이·취임식 및 연맹 창립 제66주년 유공회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한 한주용 회장은 지난 6년 동안 제9·10대 도지부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해 연맹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양옥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