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환경미화원 청소차량에 치여 숨져

2006-01-27     김상현 기자
환경미화원이 청소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6시30분께 제주시 회천동 쓰레기매립장에서 제주시 환경미화원 김모씨(30.제주시 도련동)가 동료인 오모씨(28.제주시)가 몰던 청소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오씨가 후진을 하다 김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