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도서방’에 공무원연금공단 기증도서 전달

2020-10-15     제주매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임직원들이 15일 ‘새날도서방’에 369권의 도서를 기증해 지역사회 이웃과의 문화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연맹(DPI)이 운영하는 새날도서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무료 도서대여 및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도서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공단은 이외에도 사회문화약자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미술활동 재료비를 지원하는 등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