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연북로지점, 오는 23일 개점 11주년 맞아

2020-10-15     제주매일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신윤범)은 오는 23일 개점 11주년을 맞는다.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과 함께 금융서비스와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주도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 소유의 건물 내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실시 등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신윤범 지점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라신협은 제주도민의 동반자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왔다”며 오는 23일 11번째 생일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 또한 제주지역의 든든한 이웃으로 지역민들의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