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간ㆍ설 전후 도로환경 정비
2006-01-27 정흥남 기자
제주도는 우선 지난해 12월 폭설로 훼손된 도로주변 도로표지판 등 시설물을 우선 정비한 뒤 제절작업을 벌이면서 파손된 노면 등에 대한 정비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제주도는 또 도로주변 불법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과 함께 차량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을 제거, 교통사고 요인을 해소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특히 설 연휴기간 폭설 및 도로결빙 등에 대비해 도로관리청별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폭설을 대비한 제설작업 비상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