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강화
도, 신시장 대비 24억 투입
2020-10-13 김영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제주도내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22억을 투입해 예비창업자, 초기창업기업, 중소기업, 글로벌 IP스타기업 등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기술 확보 및 지식재산 보호와 역량강화 등을 단계별로 지원해왔다.
제주도는 올해에도 24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IP스타기업 선정(16개사), 해외출연 및 등록지원(48건), 국내외 권리화지원(104건) 등 도내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