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위해 ‘맞손’

농기원-광역치매센터

2020-10-13     김영순 기자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1012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박준혁)와 농촌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유농장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치매예방과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농업기술원은 이날 업무협약에서 농촌이 보유하고 있는 치유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하고 광역치매센터는 치매 예방 및 치유를 위한 농촌치유프로그램 활용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 등 치유프로그램 개발 적극 지원,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컨설팅 추진, 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을 마련한다. 김영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