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 추기대제 봉향 2020-10-12 제주매일 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정언)은 10일 삼성혈 삼성전에서 탐라를 창시한 삼을나(三乙那)의 위업을 기리고 조상의 덕을 추모하는 추기대제(초헌관 양영조, 아헌관 부태림, 종헌관 고영명)를 코로나19로 인해 참례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한 가운데 경건하게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