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조성사업 TF팀 구성

서귀포시 원도심 문화벨트 본격

2020-10-07     제주매일

 서귀포시에서는 문화광장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했다.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은 금년부터 공공건축가(3인)를 지정하여 자문을 받아왔다. 서귀포 원도심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벨트의 중심축으로 구축하기 위해  서귀포 시민회관 일원(9,308㎡)에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창훤 안전도시건설국장은 “공공건축가를 포함하여 민관협력 체제를 마련한 만큼 서귀포시 원도심의 품격을 향상하고, 도민 공간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TF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