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서 담배 피우면 드론에 잡힌다

드론 4대 투입·CCTV 활용 도, 야간특별단속반도 운영

2020-10-06     제주매일

 한라산에서 흡연 및 비지정 탐방로 이용과 임산물 불법채취 등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가 끊이지 않자 특별단속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가을철 특별 단속을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간에도 특별 단속반(1일 2~3명)을 편성해 비박행위 및 야간산행, 희귀식물 채취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무인기(드론 4대), 산불예방(7대) 및 무인단속 CCTV(12대)를 활용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지정탐방로 이외 샛길 무단입산자 △임산물 불법채취·굴취행위 △흡연 및 취사 등 화기 취급 행위 △불법 비지정 탐방로 이용하는 행위자이다.
적발될 경우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고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