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안전체감도, 도민에게 듣는다”
2020-10-06 제주매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체감도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안전에 대한 의식수준, 코로나19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재난유형 등 26개 항목을 위주로 조사가 이뤄진다.
안전체감도 조사는 제주도민 성인남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화재,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의 유형별 의식 수준, 생활주변 사고, 범죄, 교통사고 등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의식 수준을 조사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시행됐다.
코로나19로 불안감이 커지는 요즘 향후 안전문화 활성화 정책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