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 할망장터 면마스크 기부
2020-10-05 제주매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지난달 27일 추석을 앞두고 열린 제주시 제주민속오일장의 할망장터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에 이어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이경미 이사장)를 통해 기부받은 유기농 면마스크 10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은 제주도 최초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 제조 허가를 받아 유기농 면생리대를 자체 생산하고 있고 환경을 위해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 가능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전개하는 마을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