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지급기 전기합선 추정 화재

2006-01-25     김상현 기자
24일 새벽 4시 20분께 제주시 봉개동 농협 현금지급기에서 불이나 내부 일부를 태우며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내부 CCTV를 통해 출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