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디지털 경쟁력으로 제주를 리드한다
2020-09-01 제주매일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8일 은행내 디지털 혁신 리더 및 본부 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Digital Transformation Supporters (DT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주은행은 디지털 마인드 전파 및 체계적인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디지털 금융 변화에 능동적인 직원을 선발하여 DTS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서현주 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에 임직원 모두가 사활을 걸고 추진해야 하며, DTS가 선두에서 창의적이고 핵심적인 구동체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실패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선다면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말하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