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코로나 19 확산 예방 조치에 따른 임시 휴관

2020-08-26     제주매일

 

제주교육박물관(관장 홍태유)은 오는 825()부터 97()까지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제주에도 추가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의 안전과 예방을 우선하기 위하여 휴관을 결정하였다.

이번 휴관 조치는 97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총무부(720-9133)와 기획부 (720-91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관 조치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임시휴관으로 박물관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