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 야영장업과 유원시설업 지도점검 강화
2020-08-25 제주매일
제주시는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8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야영장업과 유원시설업 지도 점검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방법은 SNS,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무등록 영업 의심업체를 적발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무등록 영업여부를 최종 확인한다.
제주시 관내에는 야영장업 28개소, 유원시설업 41개소가 등록되어 운영 중이다.
제주시 관계자는기존 등록된 업체뿐만 아니라 무등록 업체까지 점검대상을 확대하여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고를 예방하도록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