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법 1순위 처리”
열린우리당 정동영 고문
2006-01-23 정흥남 기자
정 고문은 이어“2월 국회가 열리면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제 1순위로 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당의장 출마를 선언한 뒤 제주를 찾은 정 고문은 21일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이명박-뉴라이트로 이어지는 수구삼각 세력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면서 "한나라당은 의회주의 파괴, 수구냉전, 과거세력"이라며 "그들은 '서민의 눈물'을 모르는 자들"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