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아카데미' 실시

2006-01-21     한경훈 기자
제주시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지원을 위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3월 2일부터 제주시청소년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작하는 이 사업은 인근 초등학교 4~6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숙제지도. 보충심화학습, 과학.탐구.외국어 등 특기적성교육 등을 급식과 함께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