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특별 직거래 장터 개설
농협, 21~28일까지 제수품 20~50%까지 할인판매
2006-01-19 김용덕 기자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북제주시군지부, 남제주군지부, 서귀포시지부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제주시농협 하나로클럽을 비롯한 도내 45개 하나로마트느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품목별 제수용품을 2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도내 하나로마트 전매장에는 전국 8도에서 생산된 잡곡, 과일, 채소류, 축산물, 지역특산물 등 600여 품목의 제수용품과 목우촌햄, 곶감, 한과 등 설맞이 선물세트가 시중가보다 10-50%까지 저렴하게 판매된다.
한편 농협은 도내 45개 하나로마트외에도 농협중앙회 9개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협신토불이창구 등을 통해서도 일수 설 제수용품을 값싸게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