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 불우조합원 대상 위로금 전달
2020-06-11 제주매일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8일부터 불우조합원을 대상으로 위로금 및 수산물세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수협은 매년 지도사업을 통해 어촌계 소득증대 사업, 조합원 복리증진 사업, 고령조합원 의료지원사업 등 각종 조합원을 위한 지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을 위해 상반기로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귀포수협은 50명의 조합원에게 1500만원 상당의 위로금과 수산물 세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