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ㆍ강풍피해 복구계획 확정

2006-01-19     정흥남 기자
제주도는 지난달 3일부터 24일까지 도 전역에서 발생한 대설 및 풍랑 강풍피해에 따른 북구사업예산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됨에 따라 복구비 82억4700만원을 투입하는 복구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정된 복구비용은 공공시설 22억1600만원, 사유시설 60억3100만원이다.
공공시설은 모두 9건으로 어항시설이 5곳 13억4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