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홈페이지 이용 환경 개선 한다

2020-05-11     허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도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이용 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편리한 홈페이지 이용환경이 조성되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가 구축되면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으로 도정이 추진하는 사업을 도민과 함께 공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는 7년 연속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음을 인정하는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