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병익 제주도배구협회장] 프로팀과의 교류증진에 최선
2006-01-17 고안석 기자
올 겨울방학 기간부터 프로팀인 KT&G와 현대 스카이 워커스 팀 숙소에서 도내 팀 선수들이 합숙을 같이 하면서 프로선수들의 고급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등부의 경우 일본과의 교류를 통한 국제 감가 및 국제화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하겠으며 배구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이다.
2006년에는 현실적인 상황에 맞게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팀 육성에 전력 다하여 지난해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