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청년 창업을 위한 공공 공유 오피스 건립”

2020-04-13     허태홍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후보는 13일 “청년 창업을 위한 공공 공유 오피스 건립.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택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창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 공유 오피스를 건립하고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맞춤형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년창업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특히 “청년우선 고용 기업의 경우 사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세제 혜택도 병행해서 추진해 청년들이 일자리가 보장되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