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후보 ‘소중한 한 표’ 찍고 거리유세 전념

2020-04-10     허태홍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수 후보(무소속)는 10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로비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투표를 마치고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어 박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지역, 나아가서는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선거인만큼 공약을 꼼꼼히 살피고 뜬구름잡기 식의 공약이 아닌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박희수 후보는 외도, 이호 등의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