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 2020년도 춘기대제 봉향
2020-04-13 제주매일
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정언)은 10일 삼성혈 삼성전에서 탐라를 창시한 삼을나(三乙那)의 위업을 기리고 조상의 덕을 추모하는 춘기대제(초헌관 고갑수, 아헌관 양병식, 종헌관 부봉오)를 봉향했다.
‘코로나19’ 시국과 관련해 참례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한 가운데 경건하게 봉행에 이어 탐라문화상 시상식과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