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생태사진연구회 회원전 개최

2004-06-19     임영섭 기자

제주 생태의 신비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사진들이 관람객들 찾아갈 예정이다.
자연과 환경이 수려한 제주지역의 생태만을 카메라 앵글속에 담는 '제주생태산진연구회(회장 이경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포토갤러리 자연사랑에서 제6회 회원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재철씨의 '달팽이', 신용만씨의 '버섯', 이경서시의 '난', 김기삼씨의 '새' 등이 선보인다.

제주생태사진연구회 이회장은 "신비스러운 생태의 천국인 제주의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회원전을 개최하게 됐다" 고 말했다.
회원전 기념식은 오는 21일 오후 7시 포토갤러리 자연사랑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