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윤 ㆍ이봉우씨, 보디빌딩 국제심판자격 취득

2006-01-16     고안석 기자
제주도보디빌딩협회 임태윤 심판위원장과 이봉우 전무이사가 국제 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임 위원장과 이 전무이사는 지난 2005년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61회 세계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심판으로 참석, 심판원 테스트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합격했다.
이들은 지난  1992년 국내 1급 심판자격을  취득해 전국체전 및 미스터코리아대회 등 전국대회 심판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임 위원장은 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로 재임하며 심판위원으로, 이 전무이사는 경기력향상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