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후보 “소상공인 경영안정 최선” 약속

2020-03-27     허태홍 기자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선거사무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경영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요구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제주도 소상공인지원 등에 관한 조례 문제에 대한 개정  △소상공인회관 건립 등을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 등 지원 △대형 쇼핑몰, 기업형 할인마트 입점 제한 또는 상생협의 제도화 등을 요구했다.

 이에  박 후보는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시 법을 개정하는 한편 제주도정과 협의해 적극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