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서 가스렌지 부주의 화재

2006-01-16     김상현 기자
15일 오전 9시 40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오모씨(43)의 S수산 간이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 258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가스렌즈 취급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14일 오후 6시 35분께 남제주군 안덕면 화순리 고모씨(45)의 집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으며, 또 오전 6시 15분께도 제주시 삼도동 김모씨(50)의 집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 등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