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예비후보,“제주시을 불법선거감시단 구성, 공식 출범”
2020-03-24 허태홍 기자
제주시을 오영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부정·불법 선거 운동에 대비해 ‘불법선거감시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제주시을 ‘불법선거감시단’ 공동단장에는 고정효·배명관 제주시을 당원협의회장을 위촉했고, 감시단원은 30명으로 구성, 선거운동이 끝나는 4월 15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코로나-19사태로 국민들의 고통과 상처가 큰 시기에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공명정대한 정책선거가 돼야 할 것이며, 어떠한 부정·불법선거 운동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며, “올바른 투표, 부정선거로부터 주권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