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 “미래 세대에게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2020-03-24 허태홍 기자
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빌 공(空)자 공약이 아닌 공공의 약속 ‘공약(公約)’이며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약속”이라며 “미래 세대에게 모든 것을 걸겠다.”며 24일 오전 11시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에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부 후보가 내놓은 공약은 △국회의원 소환제 제정 △읍면동장 직선제 △제주형 마인드 케어센터 추진 △교육특화도시 육성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 조성 △펫산업 메카 조성 △1차산업 보호를 획기적으로 강화 △보육환경 대폭 개선 △국제적 수준의 방역체계 제도화 △각 읍면동 지역맞춤별 공약 등이다..
부 후보는 ”이번 발표에서 빠진 4.3 특별법 개정과 제2 공항건설 추진은 최우선과제라 별도로 취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