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스크와 간식 지원
2020-03-24 제주매일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남영미)는 23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상담을 진행함에 따라 상담 청소년들에게 마스크와 간식, ‘감염병 예방 마음 돌봄법’ 리플렛을 발송했다.
최근 개학연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심리·정서적 지지를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영미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생활 반경이 축소된 청소년들에게 센터 선생님들이 준비한 마스크와 간식으로 마음에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