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 아랑곳 하지 않고 사진찍기 열중...초지 훼손

2020-03-23     이애리 기자

제주시 구좌읍 인근 목초지 앞 출입금지 현수막이 버젓이 걸려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고 있다.

해당 목초지는 SNS를 통해 사진 명소로 유명해졌고 지난 주말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