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강사풀제 18명 선정
2006-01-14 한애리 기자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화관광부가 (사)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를 국악강상풀제 운영단체로 선정함에 따라 지난 3일까지 강사모집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교과활동 13명, 사물놀이, 기악, 민요 등 특별활동 18명이 각각 접수했다.
도는 지난 9일 서류심사, 11일 면접 및 실기평가를 실시해 교과활동 5명, 특별활동 13명의 강사를 각각 선정했으며 오는 20일 개별 통지하고 도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합격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합격한 국악강사는 다음달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국악강사 연수를 수료하고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