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건강관리의 열쇠! 내 몸 면역력 높이기
2020-03-12 제주매일
최근 코로나19로 비상인 가운데 개인의 철저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증상은 바이러스가 폐를 침범해 발열이 나타나고 기침과 무력감 그리고 근육통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잠복기는 3~7일이지만 최장 14일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 중에도 전염될 수 있다. 일단 감기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감기겠지 하고 넘어가기보다는 질병관리본부 1339나 지역보건소에 먼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는 현재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이며NK세포 검사 및 건강검진을 통해 나의 건강상태를 진단해보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하여 스스로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
아울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함께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적정 체온 유지 등에 힘써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구정서 원장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 가운데 철저한 개인위생과 함께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기저질환자들은 평소 질환 및 건강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