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간 종합대책 가동

2006-01-14     고창일 기자
남군이 설 명절 및 신구간 종합대책을 가동했다.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인 신구간과 29일 설 명절을 맞아 남군은 16일부터 16일 동안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생활쓰레기 수거 등 17개 분야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주민불편 제로화에 초점을 맞춘 남군은 군. 읍면 사무소에 각각 '생활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 및 상수도 기동 수리반'을 두는 한편 관광지. 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을 비롯해 물가안정을 위한 지도활동, 육상과 해상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