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빈 제주도우슈협회장] 우수 꿈나무 발굴ㆍ육성에 혼신
2006-01-14 고안석 기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가오는 제87회 전국체전 메달 획득 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우슈의 종주국인 중국, 일본 등 국제 우슈 교류 협력 및 정보교환을 통해 과학적인 수련 체계화를 시켜 각종 전국.국제 우슈대회에 선수를 파견하여 상위 입상 목표 아래 도 협회와 선수간의 합심일치로 내실 있는 협회 운영을 해 나가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우수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혼신을 다할 것이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수반되는 예산 확보에도 본 협회 이사회를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 8월에 제11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과 제3회 전국선수대회를 본 도에서 개최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놓고 제주관광 파급효과에도 한 몫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