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상일 후원회 공식출범.. 회장에 강형윤 가정의학과 원장

2020-03-06     허태홍 기자

 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부상일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강형윤 가정의학과 원장이 맡아 공식 출범했다.

 강형윤 가정의학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가정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료계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 오고 있다.

 강형윤 후원회장은 “부상일 후보는 제주도만이 아닌 전국적인 사회활동에서 일 하는 모습을 평소에 보아왔다”며 “12년의 정치 경험이 우리 제주도를 위해 온전히 쓰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힘이 되어 줄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후원회장을 맡게됐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국회의원 후원회는 국회의원 또는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정치자금을 모집해 기부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단체로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것을 말한다. 개인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