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취약계층 224가구에 손소독제 등 물품지원
2020-03-02 제주매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달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250ml) 224개, 쌀 890kg, 라면 2000개를 취약계층 224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제민신협, 구좌청년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고 적십자사는 코로나19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중이며 자발적 격리자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소상공인 대상 마스크, 손소독제 제공,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감염예방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