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산지천 악취문제 해결”

2020-03-02     허태홍 기자

 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산지천 악취문제를 근본부터 해결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 제주시의 우·오수관 사업이 정비되고 동문시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산지천의 악취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산지천 악취문제가 여전히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부 예비후보는 ”악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동문시장 일대의 우수관과 오수관 분리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고 시행되어야 할 사항.”이라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해법을 제시했다.

 끝으로 부 예비후보는 “동문시장의 2차 현대화 사업으로 우수관과 오수관을 분리하는 사업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그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