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280가정 나눔

2020-02-20     제주매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8, 19일 건입동적십자봉사회(회장 윤봉실)와 남원적십자봉사회(회장 현미월)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280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인 소불고기, 마늘쫑, 멸치볶음, 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지원을 위해 청소 및 가사서비스와 주1회 250가구, 연 1만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조천읍, 한림읍, 대정읍, 성산읍 등에서 ‘찾아가는 적십자 밥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