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예비후보 “청년 스타트업 지원부터 성장금융지원까지 스케일 업(scale-up) 할 것”
2020-01-30 허태홍 기자
김효(52) 자유한국당 제주시 을 예비후보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해법으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 업 지원에서부터 성장에 필요한 금융지원에 이르기까지 지원의 스케일을 대폭 확대(scale-up)하는 “청년창업종합지원제도”를 제1공약으로 제시하였다.
김효 예비후보는 “청년 창업에 대한 지원책이 질적으로 성장해야 성공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단순한 창업 지원부터 금융지원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창업가에 있어서 가장 애로가 있는 부분은 무엇보다도 자금조달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정부와 민간기업에 청년 창업기금을 조성해서 금융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