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 자유이용권 기부

2020-01-06     이애리 기자

 

(주)꿈 제주테마파크(대표이사 남혁진)은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 자유이용권 500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자유이용권은 20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것으로 테마파크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제주는 뽀로로와 타요를 활용한 놀이공간으로 작년 11월 15일에 오픈해 실내외 공원과 뽀로로파크, 타요트램폴린파크 등으로 구성돼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공연이 이뤄지고 있다.